사랑과 두려움
두려움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오직 사랑으로만 변화된다.
장치와 시스템
인간의 본성은 악함으로 죄의 유혹을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혹의 순간을 이기겠다는 것은 자신의 연약함과 죄성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함입니다. 그래서, ‘누구도 그 상황에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죄의 유혹에서 나도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인간은 연약하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죄의 유혹에 넘어가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결국 나도 넘어질 수 있다는 […]
하나님께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이나 부족함때문에 사랑하시지만, 나의 연약함이나 부족함과 상관 없는 나의 선택이 나의 열매가 된다.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큰 수혜자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큰 수혜자는 부모다.
훈육은 12세까지
훈육은 초등학생까지 충분히 받았어. 내 원래 양육방침은 초등학생까지는 사랑의 마음으로 꾸준히 훈육하고 중학교 이후부터는 안하기로 했어. 이후부터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이해하고, 서로 상의해서 결정하고, 존중하고, 고민도 서로 얘기하고, … 그런데, 보통 실패하는 이유는 반대로 하기 때문이야. 초등학생까지 훈육을 하지 않다가 중학교 가서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 훈육이나 잔소리가 늘고 그러면서 서로의 관계가 깨지거든. 초등학생까지 […]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 마가복음 12장33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의 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제사를 드렸지만, 율법제사는 예수님에 대한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명이고 역할이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죽으셨는데, 오히려 예수님의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 마태복음 5장 43~45절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에는 원수까지도 포함됩니다. 세상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왜냐면, “내가 너희를 […]
천국엔 결혼이 없다.
이 땅에 살면서만 결혼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천국엔 더 이상 결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마태복음 22장29~30절 우리는 우리의 선택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선택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지만,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