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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은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어 주신 분이십니다.
제가 흔들리고 있을 때 제 인생을 바로 잡아 주신 분이십니다.
제게는 친아버지가 없지만 제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저를 이끌어 주셨던 분이십니다.

제가 하나님과 멀어졌을 때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해 주셨고,
제가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제게 일어난 제 인생의 경험입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압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고 누구에게도 제 자신을 자랑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고백하건데 이런 중에도 하나님께 더 나아가려고 몸부림 치고 있고,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을 위해 더욱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안 좋은 것을 보지만, 제게 일어난 일,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제가 제게 일어난 일까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의 진실되고 마음을 울리는 설교는 제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제 팀 안에 팀사람들을 봐도, 그 팀에 새로 나온 초신자를 봐도,
제 주변 삼일교회 사람들을 둘러봐도
누가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신 일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을 통해 변화받은 사람으로써
저와 같은 사람들이 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다시금 목사님이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망상만 하고 있을 동안에 지금은 이렇게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울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운 것 같지가 않습니다. 더 울어도 안될 것 같습니다.

다시금 목사님의 설교가 듣고 싶습니다.

- 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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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2011.02.06 23:34
    아이폰으로 한참 제주 선교 말씀 듣고 있다 갑자기 안식년들어가셨다 하셔 이상하다 했는데 나중 들리는 소문이 그렇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 역시 목사님을 잘 알고 믿기에 대충 상황을 짐작할 수 있지만 왜 이렇게 상황을 만드셨는지 아쉬울 뿐이네요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실 분이 아닌데... 제 2의 삼일교회 혹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부분의 목사님을 볼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아이폰 안정화 작업 찾아 왔다 몇자 남겨봤습니다. 양경희 간사(?) 헬퍼였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 profile
    treasurej 2011.02.06 23:53
    이렇게도 만나는군요~^^ 경희누나는 지금 시골 내려가서 잘 살고 있는 듯해요~ㅎㅎ 너무너무 반가워요^^

2010.12.02 01:51

방송대 일요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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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가 일요일에 시험을 본다.

모든 시험을 토요일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일요일날 시험을 보는 건 사적 침해다. 개인적인 쉼과 친구들과의 만남, 상조, 종교활동, 가족모임 등 대부분 일요일날 하기 때문이다.

2. 아직 자격증들이 일요일날 시험이 있다. 동시에 시험을 볼 수 없기때문에 택1을 해야한다는 건 무리다.

3. 사람들이 자신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있지만 다들 일요일 시험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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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 2012.12.07 09:49
    같은 생각입니다. 일요일날 주일로 예배를 참석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일요일로 고정되어 있는 기말시험이 하루빨리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시험을 치룰 수라도 있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시험은 몇가지 소수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만 가능하고.. 일요일에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면 다른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정말 학교측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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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로 인해 곤욕을 치룬게 한 두 번이 아니다.

택배회사는 그냥 손해배상을 돈으로 처리해 주면 끝이지만

몇 일간의 안 좋았던 내 마음은 어떻게 돈으로 보상해 줄 수도 없다.

그래서 생각했던 게 아애 이런 문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택배 지역평가 관련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하는데

동참할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방향은

yes2404.com 처럼 (이사팀평가제 사이트)

택배 지역 평가제 사이트가 되었음 한다.

그래서 물품을 보내는 쪽에서 물품을 받는 지역의 택배회사의 평가를 보고 그 지역의 좋은 평이 있는 택배회사로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 평가제로 업체간 가격 경쟁보다 서비스 퀄리티 경쟁을 일으키고 싶다.

회사 믿고 유지하고 있는 택배지역지점들이 제대로 안하면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게 하고 싶다.

본사에서 지점을 제대로 관리 안하면 소비자가 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웹 프로그래머다.

뜻이 있는 사람이 동참을 한다면 당장 시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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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23:16

첫번째 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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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결혼기념일이다.

임신 중에 있는 와이프에게 뭔가 감동을 줄 만한 게 없을까?

임신 중이라 깜놀은 안되고, 어디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그래서 영상을 만들었다.

토요일날 학교 시험도 있는데 사랑이 먼저라고 하잖아.

그래서 시험 공부는 정리만 해두고 날샘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케잌과 꽃과 함께 영상을 보여줬다.

와이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

내가 만든 영상이지만 우리의 추억이 담겨서인지 나도 눈물이 나올 뻔 했다.

내년엔 뭘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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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02:36

이사 전 날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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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날 밤이다.

이곳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세희샘을 만났고 결혼도 하고 지금은 임신 중이다.

이제 내일 밤이면 이렇게 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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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23:42

비인격체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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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간의 문제라고 생각되는 건
예전엔 자기가 직접 만나는 사람외에는 거의 알지 못하던 사람들을 이제 알 수 있게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상대방을 인격체로 인식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인격적인 관계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인격체로 느껴지게 된다.
이 말은 사고가 나서 몇 백명, 몇 천명, 몇 만명이 죽어도 그 사람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눈물이 나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숫자에 놀랄 뿐이고, 사고에 놀랄 뿐이다.
아이들이 컴퓨터 케릭터가 죽어도 아무 느낌이 없는 것은 케릭터에서는 인격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나와 인격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을 비인격체로 잔인한 생각을 해도 오히려 그것을 즐거워하게 된다. 영화에서 액션으로 죽는 사람들을 볼 때 재미있거나, 게임에서 즐거움을 느낄 때처럼...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적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비인격체로 느끼기 때문에 돌연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거나, 아니면 잔인하거나 한 것 같다.

또 한예로, 어떤 사람의 잘못을 들었을 때 죽일 것 같이 그랬던 사람들이 그 사람의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이야기를 들으면 수그러드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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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23:29

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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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소리만 "다다다다다" 들립니다.

 

정말 조용한 키보드를 샀는데도

"다다다다다" 들립니다.

 

평상시엔 안들리는데 이 새벽엔

"다다다다다다" 들립니다.

 

새벽이라는 건 정말 소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이 새벽에 소리를 내는 사람이

세상에도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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