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 마가복음 12장33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의 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제사를 드렸지만,
율법제사는 예수님에 대한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명이고 역할이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죽으셨는데, 오히려 예수님의 모형인 율법제사를 지키는 종교적 형식만 갖추려 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율법제사가 예수님의 모형이었고 예수님이 오셔서 사랑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이후에 율법제사는 폐하여 지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 서로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셨습니다.